알라딘서재

활화산님의 서재
  • 옛 애인의 선물 바자회
  • 김미월
  • 12,600원 (10%700)
  • 2019-10-23
  • : 480
김미월은 누군가가 호출해 줘야하는데도 간과하거나 방관한 사람들, 특히 잘나가는 것과는 무관해 보이는 사람들을 하나하나 눈 맞춰가며 이름을 불러주고 이야기를 들어주는 미덕을 갖춘 작가다. 주목받지 못해 속상한 초등학생의 마음을 헤아리고 먼저 손 내밀어주는 선생님 같은 작가라고 할까.

  • 댓글쓰기
  • 좋아요
  • 공유하기
  • 찜하기
로그인 l PC버전 l 전체 메뉴 l 나의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