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서 파는 퍼즐잡지의 내용을 원했던건 아니다
그정도라면 스포츠일간지에 실리는 가로세로 낱말맞추기로도 충분하다
요즘은 스도쿠게임도 편하게 모바일로 즐길 수 있기 때문에 그런걸 원했던 건 아니다
퍼즐에 적용시킨 여러가지 원리와 법칙들을 설명해서 약간의 흥미를 좀 더 가증시켰다
그런데, 설명이 조금 부족한지 내 지식이 워낙 짧아서인지.... 잘 이해되지는 않는다 ㅡ.ㅡㅋ
과거에 꽤나 히트했다던 생소한 퍼즐들을 풀어보면서 머리를 좀 놀게 해주고 있다
뭐...그정도면 책값은 충분했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