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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세상
  • 라로  2022-10-05 07:59  좋아요  l (0)
  • 저는 해부학에서 고양이 해부를 했어요. 원래도 고양이를 무서워 했는데 해부를 하면서 벌 받게 되는 거 아닐까?? 뭐 그런 근거없는 두려운 마음도 들었어요. ㅠㅠ 저는 여전히 고양이부터 모든 동물이 무서워요. 😰😰😰
  • 희망으로  2022-10-05 17:20  좋아요  l (0)
  • 그럴수도 있겠네요. 고양이 해부. 꼭 필요한 일이지만 하고 싶지 않은~
  • 기억의집  2022-10-05 09:13  좋아요  l (0)
  • 우리 어릴 때 심지어 키우기 전까지는 고양이 무관심 하거나 무섭거나 싫어했는데.. 막상 키우니 이쁘죠. 길고양이들은 안스럽고.. 모든 고양이들이 그런 건 아니지만 임종시 분비되는 냄새를 맡거나 오스카처럼 예전에 왜 집사의 신체 한 부위를 이상하게 집착해 병원 가 진찰 받었다니 암이었다는 기사 읽어보면 냄새를 잘 맡는 고양이가 있지 않을까 싶어요. 덤으로 고양이 사진 올려주시지~ ㅎㅎ
  • 희망으로  2022-10-05 17:25  좋아요  l (0)
  • 저도 고양이 키우기 전엔 무서워서 밤에 음쓰 버릴때 갑자기 고양이 튀어나올까봐 일부러 소리 내거나 노래를 흥얼거리기도 했어요.^^
    맞아요. 암을 알아내는 동물이 고양이었는지는 기억안나는데 그런 내용은 읽은적있어요.
    제가 알라딘에 글을 안올리는게 사진이나 글쓰기가 폰으로 잘 안되요. 왜그럴까요. 책에 그려진 고양이가 실재 오스카와 똑 같더라구요.
  • 책읽는나무  2022-10-05 09:46  좋아요  l (0)
  • 오호~ 임종을 지키는 고양이라니??
    그러고 보니 고양이나 강아지들의 후각이 발달하여 반려견 덕택에 병을 발견했다는 뉴스를 저도 본 것 같아요. 참 신기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임종을 지키는 고양이는 참 기특합니다. 안그래도 친구 중 아기 고양이 분양 받아 키우고 있다던데, 보러 간다~ 간다~ 하는 게 여적!!!!...미어캣처럼 서 있는 모습을 사진으로 보여주던데 귀여워서 까무러치는 줄 알았어요ㅋㅋㅋ
  • 희망으로  2022-10-05 17:30  좋아요  l (1)
  • 아기 고양이라니...얼마나 이쁠까요.
    진짜 신비하지요.
    오스카는 72개의 침실을 방문하고 공원의 새들도 쫒고...매일매일이 바빴다더라구요.
    혼자 임종을 맞는 환자들에게 오스카는 굉장히 특별했을것 같아요.
  • 프레이야  2022-10-25 10:01  좋아요  l (0)
  • 고양이에 대한 오해는 세상 고양이 수만큼이나 많을 듯해요. 고양이랑 밀당 사랑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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