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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부는 젤소민아
  • 그 모든 시간 속에서도 음악은 여전히
  • 이윤석
  • 13,500원 (10%750)
  • 2026-08-31
  • : 510
아버지는 하모니카를 주머니에 넣고 다녔다. ‘고향의 봄‘ 첫 두어 소절 부는 걸 딱 한 번 보았다. 아버지는 하모니카를 밖에서 불었던 것 같다. 아버지의 하모니카 소리를 들었다면 아버지를 기억해 줬음 좋겠다. 지금은 세상에 없는 소리. 아버지의 하모니카를 들으러 간다. 책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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