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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부는 젤소민아
  • 자작나무 숲
  • 김인숙
  • 16,020원 (10%890)
  • 2025-12-30
  • : 410
오, 거장의 공포라... 나는 김인숙 소설가의 <조동옥 파비안느>를 읽은 뒤로는 모성을 다룬 다른 소설을 읽을 수가 없다. 그 작품에서 모성이 겪는 통증의 극대치를 체험해 버려서. 김인숙의 공포에 신뢰가 가는 이유다. 어차피 삶에서 공포를 뺄 수 없다면, 극대치를...두려움 없이 겪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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