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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부는 젤소민아
  • 널 보낼 용기
  • 송지영
  • 16,020원 (10%890)
  • 2025-11-04
  • : 2,910
읽어보고 싶다...고 느끼는 순간, 죄책감도 느꼈다. 그래도 우린 살아야겠지. 먼저 떠난 분의 죽음이 의미를 찾는데 터럭만 한 기여라도 할 수 있다면. 나는 그 기여가 이 책을 ‘읽음‘이라고 여겨진다. 그 의미의 수혜자가 ‘나‘라는 데서 느껴지는 거였어. 이 죄책감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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