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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부는 젤소민아
  • 구불구불 빙빙 팡 터지며 전진하는 서사
  • 제인 앨리슨
  • 18,900원 (10%1,050)
  • 2025-09-26
  • : 9,155
그러니까...우리도 이제는 소설(문학)의 ‘syntax‘를 말할 때가 되었다니까. 마음을 잡아당기는 줄거리도 아니고, 유려한 문장의 남발도 아닌데 이상하게 잔상처럼 남는 소설. 그건 바로 ‘syntax‘의 활용이었던 거지. 서사가 구불구불 빙빙 팡 터지며 전진할 수 있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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