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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부는 젤소민아
  • 재즈의 역사
  • 테드 조이아
  • 44,100원 (10%2,450)
  • 2025-11-20
  • : 570
나는 재즈에 대해 문외한이다. 그러나 모르기 때문에 오히려 더 귀 기울이게 된다. 플라톤이 말한 ‘무지를 자각한 사랑’처럼, 이 모름이 내 애정의 시작이다. 아감벤이 말한 ‘잠재성‘처럼, 아직 모르는 상태야말로 가장 열려 있는 감각인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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