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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부는 젤소민아
  • 허조그
  • 솔 벨로
  • 21,600원 (10%1,200)
  • 2025-09-19
  • : 940
<오늘을 잡아라>를 읽었다면 솔 벨로에 매료되지 않고 배길 수 있을까. 하나의 이미지로 만든 창끝으로 장편소설의 긴 서사를 뚫는 소설가. 그렇게 통과한 창끝에 단 1밀리의 상흔도 남기지 않는 소설가. 오죽하면 책 뒤 껍질을 매만져 봤을까. 거짓말 아니고 난 실제로 그랬더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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