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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뱃살님의 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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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이 역사적 트라우마에 맞서 싸운다면, 김규나는 역사 자체에 트라우마를 가진 작가다. 노벨문학상 따위는 거들떠 보지도 않고, 노벨문학상 받은 작가를 열심히 험담하는 글을 쓰는 일베 문학의 걸작! 개나 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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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시계는 거..]
인어뱃살 | 2024-10-12 12:56
문학동네 출판사는 7쇄부터 이 책의 표지를 제거하고 출판하고 있다. 판매용 사진과 다르면 표지 없음이라고 표시를 하든지 무슨 조치를 해야할텐데, 하자가 있는 제품을 버젓이 찍어낸다. 구입해서 실물을 받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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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 연습]
인어뱃살 | 2024-09-27 17:14
자크 데리다 사후 20년에 국내에서 딱 한권 출간된 관련 서적. 데리다도 국내에선 이미 해체된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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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크 데리다]
인어뱃살 | 2024-08-18 10:52
한 트위터가 <퍼팩트 데이즈>에 주인공이 읽는 책이라고 소개하면서 화제가 된 책을 출판사가 덥썩 물었다. 출판사의 책소개도 트위터가 쓴 글을 그대로 뺐겼다. 저작권도 없는 책(번역료는 지불했을까?)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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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의 정열]
인어뱃살 | 2024-07-07 10:18
최고의 심리 범죄 소설의 대가로 알려진 퍼트리샤 하이스미스가 아홉 살 때 읽고, 인간 심리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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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마음 무엇이 ..]
인어뱃살 | 2024-03-18 17:54
교유서가에 복간 소식이 있습니다. 무지막지한 가격을 부르는 중고책팔이에게 현혹 당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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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서사]
인어뱃살 | 2024-02-24 18:23
최근 5년 간 읽은 영화 책 중에 이 책보다 재밌고 유익한 책은 없었다. 영화 광인이 들려주는 비평의 광시곡! 마지막 페이지를 넘길 때까지 압도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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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포드론]
인어뱃살 | 2024-01-10 12:39
알라딘 사이트 운영자 나와! 하스미 시게히코는 한자로 蓮實中彦이 아니라 蓮實重彦이다. 이걸 몇 년째 안고치고 있냐! 하스미 선생은 한글을 읽을 수 있어서 사이트 방문도 가능한데 정말 낯부끄럽다. 알라딘을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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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포드론]
인어뱃살 | 2023-12-27 11:55
얇은 책이지만 퀘벡 영화를 입문하기에 좋다. 다만 영화 제목의 번역이 거슬리는게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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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벡영화]
인어뱃살 | 2023-11-11 23:16
이미 국내에 번역된 마르셀 장의 <퀘벡영화>와 비슷한 내용이 많아서 참고문헌을 살펴보니 빠져있다. 퀘벡 영화 연구가 국내에 드문 일이라 모를 일이 없을텐데 의도적으로 뺀 걸까? 그 이유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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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벡 영화의 클리셰]
인어뱃살 | 2023-11-11 23:13
장정일이 발문에 이 책의 원저 A Judgement in Stone의 뜻을 ‘돌처럼 무정한 마음‘이라고 과잉 해석을 하는 바람에 모두가 그렇게 알고 있는데.. 사실 여기서 Stone은 소설에도 나오는 오페라 돈 지오바니의 기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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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자 잔혹극]
인어뱃살 | 2023-10-23 14:39
별로 어렵지 않은 복문을 굳이 나누는 등 역자의 과도한 간섭이 원작의 맛을 잃게한다. 김욱동 번역을 더 높이 쳐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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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 헤밍웨이]
인어뱃살 | 2023-08-26 18:59
앨런 루돌프 감독의 <모던스>(1988)는 1920년대 파리를 배경으로 사랑과 범죄, 예술을 그린 재밌는 영화다. 영화에는 그 시절 파리 생활을 한 헤밍웨이도 등장하는데 모처럼 이 영화를 보고 <파리는 날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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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는 날마다 축제]
인어뱃살 | 2023-08-26 13:15
1897년. 우리로 치면 대한제국 시기에 쓰여진 책이다. 오래 전에 읽고 다시 책을 들게 된 이유는 프랑스의 영화 감독 장뤽 고다르가 열 네살의 생일 선물로 이 책을 받고 문학을 발견하게 되었다는 사실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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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의 양식]
인어뱃살 | 2023-08-09 19:32
이 책을 읽으려면, 일단 연필과 메모지가 필요하다. 수많은 사람이 가명을, 그것도 한 개가 아니라 여러 개를 사용한다. 이것은 가면극이며, 변신 이야기이며, 무엇보다 현대의 비극이다. 체스와 스파이의 관계를 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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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드러머 걸]
인어뱃살 | 2023-07-24 13:04
에드워드 호퍼에 대한 저자의 스케치 정도의 글이다. 저자는 이 스케치를 바탕으로 호퍼의 여러 그림을 비교하며 비평적인 채색을 해야했다. 지금 글 자체로는 공허한 개인적 감상에 머문다. 블로그에 쓰고 말아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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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호퍼의 시선]
인어뱃살 | 2023-07-24 12:59
오역을 넘어서 끝까지 번역을 했는지 의문이 드는 문장들, 본문에 인용문임을 밝히지만 정작 각주로 출처를 표시하지 않는 무성의, 영화과 교수라는 사람이 (잉마르) 베리만과 (잉그리드) 버그만을 구분하지 못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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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무비 100]
인어뱃살 | 2023-05-06 10:48
아마추어 자막 사이트 자막을 몰래 도용해서 만든 DVD. 씨네스트에 자막 만든 분이 항의 글을 올려놓았네요. 양심 좀 챙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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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애니메이션 걸작..]
인어뱃살 | 2023-02-25 17:36
페데리코 펠리니에 대한 책은 그의 자서전이 두 번 번역된 적이 있으나 평전이 번역된 것은 처음이다. 다만 가격이 만만치 않으나 책을 아름답게 잘 만들었고 번역도 믿을만하다. 펠리니에 대한 결정판이니 구입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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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데리코 펠리니]
인어뱃살 | 2023-01-14 22:05
요모타 이누히코의 글이라 읽을만하다. 고전 일본 영화에 관심이 있는 분은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표지 꼬라지 때문에 마지막까지 고민하다 구입했다. 일본판 표지에 비해 한없이 부끄러운 장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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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 와카오 아야코]
인어뱃살 | 2023-01-14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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