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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de's room
  • 다락방  2008-12-27 17:33  좋아요  l (0)
  • 아, 마지막에 언급하신 그런 '달인'의 경지는 저같은 범인들에게도 멀고 먼 이야기에요. 아니 솔직히, 개떡같은 이야기지요. 내 님인 주제에 어디 다른 사람과 사랑할 생각을 해요, 하기는!!

    저기 저 위에 처음 단락에서 언급하신 실연에 대한 이론서(?)나 자기계발서등을 읽어 보진 않았지만 물론 말씀하신 것 처럼 제목만으로도 충분히 짐작은 가지요. 그런데 저는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를 너무 재미있게 읽었어요. 혹시 읽어보셨나요? 완전 재미있어서 계속 키득키득 웃고 밑줄도 박박 긋고 그랬지요.


    자자, 이제 Jade님과 제게 남은건 '희망'인 겁니까?
    :)
  • Jade  2008-12-27 18:27  좋아요  l (0)
  • 그 책은 미처(?) 못 봤는데 제목이 강렬한데요? ㅋㅋ 제목만 봐도 딱 느낌이 와요...ㅎㅎ

    다락방님, 희망은 '남는'게 아니라 '만들어가는' 거예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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