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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양심
  • 카스피  2026-01-23 00:13  좋아요  l (2)
  • 60년대의 스파이소설은 이언 플레밍과 존르 카레가 쌍벽을 이루고 있지요.상업적 성공은 영화를 통해 전세계적으로 흥행한 007시리즈가 더 유명하지만 문학적 성취는 존 르 카레의 소설이 휠씬 위인것 같습니다.이는 국내에서 조차 007소설을 읽는이도 출간하는 곳도 없지만 르 까레 소설은 지금도 꾸준히 출간되고 읽히는 것에서 잘 알수 있는것 같아요.
  • yamoo  2026-01-23 10:59  좋아요  l (1)
  • 대중적 장르적 소설은 이언 플레밍이 가장 유명했죠. 그러다가 80년대 냉정시대를 맞이하여 첩보소설의 열풍이 불었습니다. 잭 히긴스와 프레드릭 포사이스의 첩보소설들의 인기는 대단했지요. 모두 영화와 됐고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물론 당시에 르 카레와 로버트 러들럼의 소설도 인기있었죠. 그레이엄 그린, 서머셋 몸 등도 첩보서설을 썼지만 히긴스와 포사이에 비해서 서스펜스가 많이 떨어지는 감이 없지 않았습니다. 순수문학에서 보여주는 호흡의 길이가 장르 소설에서 보여주는 빠른 전개를 보여주지 못했던 듯합니다. 그런데 르 카레는 이들의 특징을 모두 흡수해서 작품활동을 한 듯보여요. 그래서 지금 재평가를 받아 고전의 반열에 오른 게 아닌가 합니다..ㅎㅎ
  • 카스피  2026-01-23 13:27  좋아요  l (2)
  • 죽은자에서 걸려온 전화를 읽어 보셨나요.제 기억에 아마 최초의 르 카레 스파이 소설이고 추운나라에서 온 스파이의 전작에 해당 할 겁니다.오래전 르 카레가 국내에서 인지도가 거의 없을 적에 사자로부터의 전화라고 국내 초역본(7~80년대 번역)을 본 기억이 나는데 나중에서야 추운 나라에서 온 스파이의 전작(실제 추운나라에서 온 등장인물과 이야기들이 죽은자에서 걸려온 전화와 연결되어 있음)이란것을 알았지요.
    르 카레 스파이 소설의 모든 토대를 다진 작품이라고 할 수 있지요.
  • yamoo  2026-01-23 13:56  좋아요  l (0)
  • 당연히 읽었습니다. 데뷔작도 훌륭했지만, 추나돌스가 훨씬 완성도가 높고 재밌더군요. 팅커 테일러도 좋았지만 지금까지 읽었던 6권 중 단연 으뜸은 추나돌스라고 생각합니다..ㅎㅎ
  • yamoo  2026-01-23 14:51  좋아요  l (1)
  • 오오~~ 이 유명한 작품을 아직 안 읽어 보셨군요! 강추드립니다! 정말 플롯이 정교하고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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