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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양심
  • stella.K  2023-10-20 21:08  좋아요  l (1)
  • 오, 여간해서 별 다섯 개 안 주시는 줄 아는데 꽤 만족스러우셨나 봅니다.
    좀 오래된 책이긴한데 책값도 싸네요.
    전 아직 에스에프 익숙치 않지만 함 관심 가져 보도록 합죠.ㅋ
  • yamoo  2023-10-23 09:12  좋아요  l (1)
  • 네, 아주 좋은 작품이었습니다. 욘 포세의 멜랑콜리아를 이어서 읽었는데, 좋은 소설을 읽는 시간이 왜 가치있는지 바로 알 수 있었습니다.

    요즘 느끼는 거지만 문지스펙트럼의 세계문학은 정말 선견지명이 있었던듯해요. 여기 리스트에 목록 올리고 있는 작품들은 모두가 걸출한 작품들입니다. 대산이나 을유에서 펴내는 세계문학 작품집에 들어 있는 듣보잡 작가라는 사람들 일부가 문지스펙트럼에 있는 걸 보고 놀랐죠. 쿠네르트는 어느 출판사에서도 그의 작품들이 완연된 게 없다는 사실입니다. 참으로 이상하죠. 이렇게 걸출한 작가의 작품이 알려지지 않았다는 것이...

    문지스펙트럼의 소설들이 다시 간행하고 있으니 기다려보면 다시 재간될 듯합니다...ㅎㅎ 2003년인가...그때 이미 무질의 단편집이 여기서 나왔다는 사실은 놀라울만합니다..ㅎㅎ
  • 그레이스  2023-10-23 09:36  좋아요  l (1)
  • 저도 <화씨451>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르귄도 괜찮지 않을까요?
    이 책도 찾아봐야겠네요!^^
  • yamoo  2023-10-24 09:17  좋아요  l (1)
  • 르귄도 괜찮지요..ㅎㅎ 브레드버리의 화씨451은 브레드버리 작품 중 가장 발군이더군요..^^

    그레이스 님, 에프에프 좋아하신다면 이 책 강추합니다! 정말 의미있는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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