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독서] "책과 통하는 블로그, 알라딘 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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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은 좋다. 하지만 소설이 끝나고 뜬금없이 번역자가 해설이라는 제목으로 책에 대한 비평을 엄청 현학적인 문체로 휘갈겼다. 소설의 감흥을 바로 식게 만들고, 이게 뭐하는 짓거리인가 싶다. 출판사에서 다음 개.. 100자평

[인생] 무독서 | 2024-10-11 21:08

총의 노래라 하기엔 너무 겸연쩍었을까… 대한국인 안중근 의사의 행적을 따라가는 다큐같은 느낌이다. 그 후의 역사인, 일본 제국주의의 기획에 놀아난 그 자식들과 이토 자식의 만남은 후기로만 언급되어 있는게 아.. 100자평

[하얼빈] 무독서 | 2022-08-15 18:11

돈 아까움 비추 리뷰

[싱귤래리티 투자자의 ..] 무독서 | 2022-03-06 11:29

[마이리뷰] 이순신의 7년 3 리뷰

[이순신의 7년 3] 무독서 | 2018-06-29 18:04

이순신 장군이 별로 안나오니 심심하구마이라우. 100자평

[이순신의 7년 3] 무독서 | 2018-06-27 21:14

와~ 걸작이다.책 표지에 적힌대로 국호에 응축된 한국근대사다.민국의 공감적, 역사적 해석이 돋보인다. 100자평

[대한민국 국호의 유래..] 무독서 | 2018-01-20 15:22

이미 백여년 전에 소위 빅히스토리가 있었네.동양과 초기 우주에 대한 부분은 시대의 한계상 어쩔 수 없었을 것이고, 균형된 시각과 이야기 능력은 훌륭하다. 100자평

[H.G. 웰스의 세계사 ..] 무독서 | 2018-01-16 09:06

[마이리뷰] 중국인 이야기 1~3 합본판 리뷰

[중국인 이야기 1~3 합..] 무독서 | 2017-12-02 19:41

유목민족의 습성에 대해 알 수 있다. 더불어 소설보다 재밌는 칭기스칸의 얘기는 책 읽기를 멈출 수 없게 한다. 100자평

[테무진 to the 칸] 무독서 | 2017-10-25 20:24

고려를 개혁한 조선인가?반란의 정통성을 만회하기 위해 명나라를 위한 사대주의를 국시로 삼은 조선인가? 100자평

[여말선초] 무독서 | 2017-10-21 13:46

재밌지만 엄청난 지명, 이름, 말빨의 홍수 100자평

[사기열전 1] 무독서 | 2017-10-15 16:19

재밌다. 근데 과연 후속은 언제... 100자평

[세븐킹덤의 기사] 무독서 | 2017-10-07 21:22

세계사의 흐름을 논하며 한국사가 너무 빈약하다. 심지어 베트남, 일본, 동남아 만큼도 안되고, 단순히 한 단락에 무슨 왕에서 무슨 왕까지가 전부인게 아쉽다. 100자평

[대화로 풀고 세기로 ..] 무독서 | 2017-06-03 13:10

뭐 마치 일본사람들 이름처럼 비슷비슷 익숙치 않으니 그게 힘드네요. 100자평

[고대 지중해 세계사] 무독서 | 2017-05-17 07:36

염소의 앞다리는 뼈가 아니라 근육으로 몸통에 붙어 있어서 큰 충격을 버틸 수 있다.우리가 생각하는 염소 다리의 무릎은 사실 손목/발목이고 손과 발 뼈가 길게 진화한 것이다.잉여자의 재미난 염소 체험이지만 갑.. 100자평

[염소가 된 인간] 무독서 | 2017-04-19 06:40

과거와 민족에 대한 지나친 집착은 결국 전쟁과 죽음 뿐인가... 100자평

[동급생] 무독서 | 2017-04-04 05:55

자기계발서의 백과사전?앞 부분은 신선하고 좋은데, 하지만 뒤로 갈수록 점점 흥미가 떨어지고 단순하고 진부한 내용들이 나열되어간다. 100자평

[완벽한 공부법] 무독서 | 2017-03-09 18:21

며칠간 목록에서 내가 모르거나 제대로 알고 싶은 것만... 페이퍼

무독서 | 2017-03-05 13:14

SF라기보단 19세기 미국남부를 소재로 한 역사소설같다. 100자평

[킨] 무독서 | 2017-02-26 22:54

가고 싶다. 쿠바! 100자평

[쿠바, 혁명보다 뜨겁..] 무독서 | 2017-01-1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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