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복순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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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라톤의 국가·정체(政體)
- 플라톤
- 31,500원 (10%↓
1,050) - 2005-04-30
: 8,708
논어의 껍데기를 쓴 한비자. 레오 스트라우스가 강조하듯 표면적인 정의론 뒤 강자의 이익, 기게스의 반지, 고귀한 거짓말 등의 핵심 담론은 인간의 경향성 및 현실 정치의 난점이자 근본을 꿰뚫고 있으며, 오늘날에도, 아니 신화와 부족주의로 회귀하는 오늘날에야말로 뼈저린 통찰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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