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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 예쁘고 수납 편한데, 가방이 좀 잘 구겨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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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엄 텀블러백]
CYH | 2021-09-22 23:58
건포도같은 친구. 마르고 쫀득한 질감에 풍부한 향이 납니다. 서늘해진 기온에 조금 멜랑꼴리해진 기분을 우아한 태도로 맞이하고 싶다면 제격인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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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백 부룬디 기호로..]
CYH | 2021-08-23 14:23
무난하게 향기롭고 무난하게 부드러움.참 좋은 균형감인데 지금 날이 너무 더워서 아쉽네요. 선선한 바람이 살짝 불어올 때쯤 참 잘 어울릴 것 같은데.포장이 종이박스로 바뀐 점, 드립백 개별포장에 스티커가 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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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백 르완다 카베자]
CYH | 2021-07-27 20:55
훌륭한 여름용 커피 2탄!지난달에 나온 라 파파야는 좀더 여름의 바람 냄새 같았다면, 이번 <엘 소코로>는 통유리창으로 여름 아침 햇살이 비치는 하얀 방 같은 느낌.약간의 산미와 함께 깔끔하게 똑 떨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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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백 과테말라 엘 ..]
CYH | 2021-06-06 14:12
콜드브루 파우치 첫 작품인 시다모 디카페인이 아주 부드럽고 화려한 향이었다면, 이번 아스무까에스 톨리마는 그에 비해서 조금 더 단단한 향에 쓴맛이 더해지고 목넘김도 약간 무거워졌습니다. 설탕을 넣지 않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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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브루 파우치 콜롬..]
CYH | 2021-06-05 01:54
초여름 바람 내음을 닮은 커피. 이미지 뿐만이 아니라 진짜 비슷한 향이 나요. 조금씩 더워지는 날씨에 딱 어울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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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백 니카라과 라 ..]
CYH | 2021-05-02 16:16
무척 향긋해요. 드립백보다도 더 향이 강한 것 같아요. 간편하게 우유만 부으면 훌륭한 콜드브루 라떼가 돼서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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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브루 파우치 에티..]
CYH | 2021-04-15 19:03
새콤함이 물씬 느껴지는, 오후에 잘 어울리는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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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백 에티오피아 구..]
CYH | 2021-03-18 15:37
구지 모모라보다 조금 더 발랄한 향. 딸기의 산미가 뭔지 바로 알겠네요. 저는 마음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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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백 에티오피아 구..]
CYH | 2021-03-06 14:38
봉투를 열면 달짝지근한 향이 코끝을 치고 올라옴. 달고나와 카카오빈, 과립커피를 한데 모아두면 이런 향이 날까. 우려내는 동안에는 좀더 풋풋한 내음이 나고. 포장지에 쓰인 포도와 카라멜은 마실 때 비로소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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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백 콜롬비아 아스..]
CYH | 2021-01-14 13:35
아직 출간도 안 된 책에 기대별점 0점을 주는 사람들이 있다. 의도가 훤히 들여다보인다. 남을 음해할 시간에 이 넓은 알라딘에서 책이나 한 자 더 읽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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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한국현대사 1959..]
CYH | 2021-01-14 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