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그림책은 알고 있지

• 그림책은 알고 있지
• 최은영
• 2021-08-30

그림책 표지부터 나를 이끌었다. 그림을 한참 보았다 그리고 그림 속 물에 비친 자신을 보고 있는 두익이(이름까지 있는 아이였다니^^)에게 말을 걸어보고 싶었다. 진지하지만 재미까지 있는 책, 다양한 감정을 느끼며 읽게 되는 책이였다. 그리고 그 기준이 되어 준 동화와 그림책을 만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