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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sloppy님의 서재
그림책 표지부터 나를 이끌었다. 그림을 한참 보았다 그리고 그림 속 물에 비친 자신을 보고 있는 두익이(이름까지 있는 아이였다니^^)에게 말을 걸어보고 싶었다. 진지하지만 재미까지 있는 책, 다양한 감정을 느끼..  100자평
[그림책은 알고 있지]  mcsloppy  |  2021-08-28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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