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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부-사치와 평온과 쾌락
  • 유혹하는 글쓰기
  • 스티븐 킹
  • 15,120원 (10%840)
  • 2017-12-11
  • : 9,391
글쓰기는 배울 수 있는 건 아니라는 게 개인적인 생각이다.
약간은 타고나야 하지 않나? 뭐 그런 생각?

스티븐 킹의 소설을 각 잡고 읽어본 적은 없다.
영화화된 그의 많은 이야기들을 소비했을 뿐.

그가 쓰는 글쓰기에 관한 책이라~
이래라저래라 하는 책은 좋아하지 않지만
그가 어떻게 글을 쓰는지 궁금하네...
일단 그의 이야기들처럼 재밌다.
딱딱하지 않아서 책장이 휘리릭 넘어간다.
연장통론은 흥미롭다.
그러나 뭐 별반 다른 뽀족한 방법이 없다는 걸
확인시켜주는 책이랄까? ㅋ
역시 타고나는 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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