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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처럼
  • 첫 인사
  • 클레르 르부르
  • 14,400원 (10%800)
  • 2023-01-25
  • : 142
어느 한곳에 서서 멀리 등대지기가 오는 모습을 바라보다가 눈앞을 지나가고 그의 뒷모습을 바라볼 수 있다.
성실하게 불을 밝혀 밤 바다를 비춰준 등대지기의 아침 퇴근길을 따라 우리는 날마다 인사를 나눈다.
오늘의 첫 아침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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