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니나라님.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벌써 자녀들이 중3, 중1이 되었네요! 와... 정말 세월이 빠르네요.
제 딸은 6살, 얼마전에 나은 아들은 이제 한달이 됐어요.
우리 완전 OB들 번개 함 할까요? ^^
언니.. 터키 다녀오셨네요.. 부러워요.. ^^
잘 지내시죠?
재진이와 은영이는 이젠 몰라볼 정도로 많이 컸네요..
그래도 형부와 언니는 그대로이신듯.. ^^;;
오히려 언니는 더 어려 보여요...
보고싶다.. 수니언냐...!! ^^
ㅁㅏ지막으로 업데이트 하신 것이 작년 여름이구랴~ 여름 지나고 가을 겨울 지나고 이제 봄이 오려는데 이제 고만 여름 이야기 내려놓고 새 이야기 올리셩~ㅋㅋ 재진이 은영이 다 커서 손도 덜 갈 텐데...요즘 우리 아우님은 서재에도 못 들어오게 무슨 일이 그렇게나 바쁘실까... 직..직장 다녀요? 암튼 억수러 보고 싶어요...
수니나라님.. 안녕하세요?
깜빡하고 있었는데.. 오늘 제 서재 댓글 보고 기억나서 들어왔어요.. ^^
며칠 전 꿈에 수니님이 나오셨어요... 그런데.. 황당??사건이.. 수니님이 글쎄 셋째를 임신하셨다는 거예요... 흐흐
그래서 어찌 지내시나 안부 묻고 싶었어요...
참.. 저 사무실 8월 14일에 분당 서현으로 이사를 갑니다..
다음주는 휴가고.. 언제 시간 나시면 이사전에 한번 놀러 오세요.. 우리 얼굴 본 지 정말 오래되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