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보이
김연수 지음 / 문학동네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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꺅! 김연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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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나긴 하루
박완서 지음 / 문학동네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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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 또 기대... 박완서 선생님이 너무 그립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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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섭의 식탁 - 최재천 교수가 초대하는 풍성한 지식의 만찬
최재천 지음 / 명진출판사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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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만 보면 어려운 책이여서 손이 안갈 것 같은 책들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주셔서 꼭 읽어보고 싶게 만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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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가슴을 다시 뛰게 할 잊혀진 질문 - 절망의 한복판에서 부르는 차동엽 신부의 생의 찬가
차동엽 지음 / 명진출판사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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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살아가는 누구나가 한번쯤 품어 봄 직한 질문에 대해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설명한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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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가슴을 다시 뛰게 할 잊혀진 질문 - 절망의 한복판에서 부르는 차동엽 신부의 생의 찬가
차동엽 지음 / 명진출판사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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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살면서 누구나 한번쯤 던져 봄직한 질문들이 있다.

“ 내가 세상에 태어난 이유는 무엇일까? ” 부터 시작해서 “내가 죽으면 나는 어떤 곳으로 가게 될까?” 하는 생각들... 그에 대한 정확한 답은 이 세상을 떠나는 날까지 알 수 없겠지만, 세상을 살아오면서 어렴풋이 깨닫게 되는 그것은 어쩌면 삶은 그 답을 얻기 위한 과정이 아닐까... 하는 어렴풋한 생각만 갖고 있던 도중 재미있는 기사 하나를 발견했다!

 

 

중앙일보 12.17일자에 소개된 내용이다.

 

 

여기, 한 신부가 있다. <무지개원리>라는 책으로 일약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신부이다. 그리고 또, 삼성 이병철 회장이 있다. 우리나라 제일 큰 기업을 세운 인물로 경제성장에 큰 영향을 끼쳤던 인물!

 

故이병철 회장은 죽기 전, 24가지 인생의 근본적 물음에 대해 질문을 던졌다고 한다. 그 질문은 24년간 잊혀 졌다가, 이번에 중앙일보 1면에 소개된 차동엽 신부의 답변으로 끝내지 못한 이야기가 24년 만에 다시 이어졌다.

 

 

비 종교인인 나조차 잠시 멈칫 하게 했던 물음들은 한 기업의 회장 이병철이 아닌 인간 이병철로써 던진 질문 이었을 것이다. 죽음 앞에 서 삶의 짐을 털어 버리고자 한 인간의 질문...... 삶을 살아가는 모두의 질문!

.

그 질문들에 대한 답을 보자면 아래와 같다.

- 신이 인간을 사랑한다면 왜 고통과 불행과 죽음을 주었는가.

- “어쩌면 우리가 신을 사랑할 수 있는 중요한 통로가 바로 고통이다. 이슬람 최고의 신비주의 시인 루미(1207~1273)는 이렇게 말했다. ‘때로 우리를 돕고자, 그분은 우리를 비참하게 만든다/물이 흐르는 곳이면 어디든지/생명이 피어난다/눈물이 떨어지는 곳이면 어디든/신의 자비가 드러난다.’ 신은 우리에게 자유의지를 주었다. 그래서 우리는 선택을 한다. ‘신을 믿을 건가, 말 건가’조차도 선택의 대상이다. 고통의 뒤에는 선택이 있고, 그 선택 뒤에는 자유의지가 있다.”

 

우리가 신을 사랑할 수 있는 통로가 바로 고통이라는 차동엽 신부의 말에 100% 동의 할 수는 없지만, 우리는 고통 속에서 성장하고, 한발 더 나아가는 자신을 볼 수 있게 된다. 어쩌면 신은 우리 스스로의 발전됨을 보게 하고자 고통을 주었는지도 모르겠다.

 

본지에 실린 내용을 전부 소개할 수는 없으니 이병철 회장의 질문이 궁금 하다면 기사 전문을 클릭하기 바란다.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aid/2011/12/17/6560112.html?cloc=nnc

 

<잊혀진 질문>은 아직 출간 예정 중에 있지만, 소개된 내용 및 목차만으로도

종교인, 비 종교인을 떠나 삶을 살며 우리가 한번쯤 제기하였을 만한 질문에 답을 구하고,인생의 방향을 재설계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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