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으면서 이분은 참 솔직하구나...싶었습니다.
그냥 보통사람의 이야기를 담담한 어조로 풀어나가, 읽기도 편했습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지난 시절의 나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었는데요...
어리석고 후회스러운 일만 가득한 것 같았는데
지금은 왠지 이해도 되고 조금 더 좋아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