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프리미엄 울트라 중형 날개형 80개입
유한킴벌리
평점 :
단종


 

생리할 때, 얇은 울트라 슬림(날개)를 쓰시는 분이라면, 얼마든지 강추합니다!!

어렸을 때는 양이 많아서 두꺼운 슬림형을 썼는데요. 지금은 울트라 슬림이 딱 맞더군요..

기획세트면, 신제품 출시하기 전에 내놓는 걸로 압니다.

이 상품은 꽤 오래하고 있는데요. 절판되기 얼마 안 남은 것 같아요.

한 번 사 놓으면, 몇 달동안 쓸 수 있으니 더 좋아요.

좋은**은 보풀이 많이 생기구요. 전 화이트가 잘 맞네요. 10년 넘게 화이트만 씁니다.

다시 한 번 강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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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프리 밸런싱 2종 세트(중성피부용)
아모레퍼시픽[직배송]
평점 :
단종


 

아랫분처럼 저도, 이거 사기 전엔 "이니스프리 매트 타이트닝 2종 세트(지복합성피부용"을 썼었거든요.

마침 다 써 갈 때여서, 다시 사려고 보는데, 이전 것보다 양도 조금 더 많은데 가격은 같더라구요.

그래서 잘 됐구나 해서 얼른 사서 써 봤지요.

지금 1/3 가량 밖에 안 쓴 게 아니라, 못 썼는데요.

유 수분을 잘 조절해 준다고 설명은 되어 있지만, 별로요.

제 피부가 코 쪽에만 약간 지성이고 나머진 중성에 가까운데요.

깨끗하게 클렌징 폼으로 씻고 나서 바르는데도, 일부러 조금만 발라도,

온 얼굴에 기름기가 흐릅니다~!! 거기다 아토피 피부지만, 여드름도 안 났던 피부인데..

얼굴에 하나 둘 뾰루지 같은 게 생기고, 피부가 이상해 지더라구요.

그래서 겁이 나서 더 못 쓰겠어요. 딴 사람 주기도 그렇구요. 아깝습니다.. 정말...

써 본 사람은 안다고, 단종될 수 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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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로지나 바디 모이스춰라이저 - 450ml
존슨앤드존슨
평점 :
단종


 

보통 제품 성분에 이것저것 많이 들어가는데, 이건 "벤질알콜"이라고 밖에 나오지 않는데요.

아무래도 기름 성분에다가, 또 많이 걸쭉하거든요. 그러니 보습이 제대로 된다고 착각하는 것 같아요.

한 번 바르면, 오래 가는 것 또한 걸쭉하니 그럴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뉴트로지나 바디워시는 만족하며 잘 쓰고 있는데, 이건 그다지 맘에 들진 않네요.

드라마에 이런 장면 나오던데, "로션 바르고 나면 문 손잡이 맘대로 잡지마" 라고..

이게 그래요. 특히 손에 발랐을 때는 휴대폰 하나를 잡아도 묻으니까요.

피부에 필요한 건 적당한 수분과 유분인데, 이건 수분에서 촉촉한 건 제로구요.

유분으로 막을 씌웠다 할까요?? 가격 또한 비싸구요.

다시 살 생각은 들지 않네요. 씻고 바르면 잠깐 따가운 느낌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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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로지나 모이스춰라이징 바디 워시 - 500ml
존슨앤드존슨
평점 :
단종


 

향은 그렇게 향긋하지는 않지만, 맡다보면 금세 익숙해져요.

정말 다른 분들 말씀처럼, 바디클렌저하면 미끌미끌하게 잘 헹구어지지 않아서,

늘 몇 번이고 헹구다 만 채로 그만 두는데, 이건 깔끔하게 잘 헹구어지네요.

샤워 후에도, 그렇게 푸석푸석한 느낌도 들지는 않지만, 로션을 살짝 바르는 게 좋을 듯 해요.

쓴 지 거의 한 달이 다 되어가는데, 불편한 건 못 느끼겠구요.

가격만 살짝 내려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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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게으름 - 게으름에서 벗어나 나를 찾는 10가지 열쇠, 개정판
문요한 지음 / 더난출판사 / 200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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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름에서 벗어나고자.. 꼼꼼이 예문까지 보며 구매했습니다.

처음 읽기 시작하고는.. 참 마음에 들었죠.

왜냐면, 게으른 사람들의 상태를 다 꿰뚫고 있다는 듯.. 저자가 명확하게 알고 있더라구요.

읽는 중, 정말 내 얘기다.. 싶을 정도로 놀랜 적이 한 두번이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음.. 이런 종류의 여느 책들이 그러하듯..

딱딱한 용어들과 문장이 좀 단점입니다.

처음 한 두 차례 등장하던 용어들이.. 가면 갈수록 더 많아지고 더 거리감을 느끼게 하더군요.

앞부분엔 게으름의 정의.. 그 한편에만 쏟아도(?)될 용어들을..

뒷부분에, 게으름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편.. 그 편에서.. 너무 읽고 싶지 않았습니다.

계속해서 등장하는 복잡한 용어들과 어려운 구문들... 독자들더러 실천을 하라는 건지

공부를 하라는 건지... 교과서보다도 더 딱딱하고 어려운 것들...

그리고, 또 그러하듯, 실제로 행하기 별로(?)인 방도들..

한 두 가지는 내 인생을 돌아보며 반성하고 다시 북돋아줄 방도일 지도 모르나,

다른 것들은 죄다... 현재에 좀 아이러니한 구식적이면서도 거리감 느껴지는 방도들이더군요.

 

저자는.. 갈수록 게으른 사람들을 탈출시키는 것보다도, 자신이 책을 낸다는 것에 더 집중한 것 같습니다.

게으른 사람이라면, 연령 성별을 떠나, 와닿고 실행할 수 있도록.. 책 "내용"에 자부심을 느껴야 할 텐데

이건.. 젊은 사람들이라든지, 학업을 모두 마치지 못한 나이드신 분들이 읽기에는

너무 딱딱하고.. 읽으면 읽을수록,, 독자들의 입장보다는, 정신과나 심리학 책 같은 느낌이...

도저히 떨쳐지지가 않습니다.

 

한 중간까지는.. 아 이 책 한권으로도 내 게으름을 떨칠 수 있겠구나 하고..

99% 믿고 읽어가며 희망을 갖게 되었다면,

뒤로 가면 갈수록 점점... 이게 무슨.. 설명만 잔뜩하고, 또 새로운 설명 또 설명 설명.....

다시 또 보고 볼수 있을 지 알았는데... 다신 보고 싶지 않을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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