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백옥생 샴스[세정+악취제거+선택살균] - 500ml
백옥생

지난 번에는 크게 만족하지 못 했는데요.

배란기나 생리할 때가 아니면, 냉도 없는데.. 씻을 때 별로 깨끗해진다는 느낌이 없었어요.

부드러운 느낌도 들지 않구요. 한 10초만 있어도 약간 따끔거리는 것도 같아서..

그런데 쓰다보니, 계속 써야겠더라구요.

청결제는 처음 써 봤구요. 그 전에는 항상 바디클렌저로 씻었거든요.

아무래도, 샴스 요게 덜 독할 것 같아서.. 또 구입을 했습니다.

그래도, 요 것만 쓰기는 좀 찝찝한 느낌이 들어서..

바디클렌저로 살짝 헹구듯이 씻은 뒤에, 씻었더니.. 좀 깨끗한 느낌이 드네요.

앞으로도 계속 이 걸 써야 되겠어요. 은근히 중독되네요. ^^;

깨끗해요~

[한정수량 1+1]애경 포인트 어린잎 녹차진 민트녹차 폼 150g*2개
애경

손에 거품을 내자마자, 향긋한 향이 납니다.

화학약품 향이 아니라, 녹차라떼 같은, 녹차스러운(?) 향이 나요~

클렌징폼은, 얼굴이 아니라, 손에서 거품을 내서, 마사지 하듯 써야 한다고 하네요.

거품도 잘 나고, 세수하고 나면, 항상 뽀득뽀득하고 촉촉합니다~!

보통, 한 종류의 화장품에 크게 만족하지 못해서, 다른 종류로 바꾸곤 하는데..

클렌징폼만은, 이걸로 꼭 씁니다.

이번에도 11월 쿠폰할인 받아서 사려고,

며칠동안, 아주 쪼금 남은 걸 무지 아끼고 또 아껴서 썼어요.

거기다, 두 개니까~ 정말 만족합니다.

가격 오르지 말고, 이대로만 계속 구입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가격이 너무 올랐네요..

니베아 립케어 - 4.8g
니베아

불과 몇 달 전만 해도, 1700원이었는데..

살짝 1800원으로 오르더니.. 아직 11월달인데 1980원까지 올랐네요..;;

모이스처를 쓰고 있구요. 추울 때는 챕스틱들이 보통 얼어 있는데,

다른 종류 중에서도 모이스처는 좀더 잘 발라집니다. 향은 밀크향이구요.

개인적으로 색소 들어있는 것은 별로 안 좋아해서..

이것 하늘색(모이스처)이나, 연두색(센서티브) 두 가지만 써요.

무방부제이니 안심하고 쓸 수 있는 반면, 깨끗이 쓰고 너무 오랫동안 쓰지 않아야 합니다.

가격 올리지 마세요~!!

오... 많이 좋아졌네요~~

유니레버 바세린 토탈 모이스처 나리싱 로션 - 450ml
유니레버

유니레버 바세린 인텐시브케어 토탈 모이스처 로션

1/1

가격 : 5,220 원 마일리지 : 0원 (0%)

회사에서 쓰려고 지난달에 구매했다가~ 쓰던 것 다 쓰고, 새 것 쓴 지 2주쯤 됐어요.

지난달에 구매한 것부터 로션이 바뀌었어요~

우선, 색깔이 하얀색이구요. 향이 맡기가 더 좋아졌어요.

거기다, 지난 버전(?)것은 흡수가 조금 더디었고, 바르고 금방 손을 씻으면 미끌미끌 거렸는데.

이번 것은, 흡수가 쏙~ 잘 되고, 촉촉해요. 그리고 손을 씻어도 미끌거림이 거의 없구요.

"기존자사 모이스처 로션 대비 70% 더 많은 보습 성분을 함유" 라고 적혀 있네요.

밑에 남은 것까지 깔끔하게 쓸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 사진에 왼쪽은 예전 것, 오른쪽은 바뀐 것~

음.. 향이~

라네즈 워터뱅크 에센스[롱래스팅 수분 에센스] - 60ml
아모레퍼시픽

라네즈 워터 뱅크 에센스 - 60ml
아모레퍼시픽
21,600원 / 마일리지 0원(0% 적립)

단종

저도, 아래 중에 다른 분처럼~ 이전 버전(?)을 쓰다가

날씨도 추워지고 해서, 클린앤클리* 로션이랑 같이 샀는데요.

통은 투명해서 이쁜데, 로션 먼저 바르시는 분은 흡수된 후에 잡으셔야 해요.

로션 바르고 바로 잡았다가, 미끄러워서 떨어뜨렸어요~

역시나, 다른 분처럼, 향이 이전 것이 좋네요.

촉촉한 정도도 별 차이 못 느끼겠구요.

가격과 용량은 같네요. 21,600원 & 60ml

2006년 신제품이라 그런가.. 15일 월요일에 구매했는데, 며칠새 품절이 됐네요.

다만 좀 걸리는 게, 제조날짜가 2007년 05월 15일이네요. 재고라면 좀 싸게 파시지~

그래도, 겨울엔 에센스가 필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