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가 안 좋네요..

2008 마리캣 일러스트 다이어리
국내

12월 1일에 구매해서, 12월 4일 오후에 받았는데요.

남동생 주려고 구매했는데, 예상 외로 조그맣네요.. 손바닥만 해요~

생김새는 사진과 같구요.

다이어리 겉에 씌우라고 비닐봉투가 하나 들어있는데..

본 크기에 딱 맞는 것이... 반으로 접혀져서, 얇은 비닐에 포장되어 있더라구요.

공장에서부터 그렇게 나오는 것 같은데..

사진처럼, 밴드도 같이 끼워져 있는데.

다이어리 겉봉투가, 반으로 접힌 그 상태에서, 밴드의 철에 눌려서..

다이어리에 직접 입혔더니, 반 접힌 선..이 앞뒤로.

철에 눌린 자국이.. 앞뒤 위아래로.. 총 4군데가... ㅡ.ㅡ;;

사은품으로, 1원짜리보다 조그만 스탬프 6개가 끼워서 왔네요.

안의 이미지들은 다 이쁜데, 다른 다이어리들은 12월도 나와 있는데,

이건 1월부터네요. 이래저래.. 제품에 좀더 신경을 쓰셨으면.. 좋을텐데.

아무래도 그 겉봉투는 벗기는 게 낫겠어요..

귀엽네요~

루나파크 다이어리 2008
국내

12월 1일에 주문해서, 12월 4일 저녁에 받았습니다.

쪼그만 택배박스에 놀랬는데, 열어보니, 정말 손바닥만한.. 조그만 다이어리에 또 놀랬어요~!

글씨체가 너무 마음에 들구요.

다이어리 찾아보면서 처음 알게 된 캐릭인데, 그림도 귀엽습니다.

아쉬운 건, 12월부터 쓰려고 얼른 구매했는데..

12월은, 달력 한 장 밖에 없네요. weekly는 1월부터 나오는군요..;;

가장 겉의 비닐봉투는, 스티커가 눌려서 못 쓸 것 같지만,

어차피 다이어리 봉투만 씌워도 이쁘네요.

앞 뒤 표지가 약간 굵은 편이어서, 쉽게 접히고 구겨지지 않을테니, 안심이네요~

* 탁상달력도 있었으면 좋을텐데.. ^^

보통이에요..

마린블루스 30cm 방안컷팅자 -블루

무릎담요 사면서, 배송비 깎으려고 하나 샀어요.

철이 받쳐져 있어서, 플라스틱 부분이 깎일 염려가 없는 건 맘에 드네요.

그런데, 자를 때, 칼과 철 부분 사이에서 마찰음이 좀 듣기가 꺼려질 수도 있어요.(심하진 않구요)

모자이크 되어 있어서 정확한 길이를 잴 수 있어요. 그냥 저냥 쓸만 하네요.

따뜻해요~

무릎담요(양면구름)
틱톡

 
12일 월요일 밤에 결제해서, 지난 수요일 14일 오후 3시경에 받았습니다.

우선, 배송 조회가 되지 않고, 고객센터 문의를 해야만 알 수가 있어서 불편했구요.

결제시에 알 수 있지만, 등기는 안 되고, 택배로만 가능한데요.

받을 때부터, 다 찌그러지고 먼지 투성이인 박스를 보니.. 기분이 좀 안 좋더군요.

테이프도 덕지덕지 붙여져 있었구요.

사무실에서 직장 언니와 함께 쓰려고, 2개 구입했는데..


제품도 그냥 투명비닐에 싸여져 있었고, 펴자마자, 보푸라기가 어찌나 붙어 있던지...

풀자마자, 밖에서 몇 번 털어 내고, 손으로 조금 떼어냈어요.

무릎에 얹고 있으니, 금세 따뜻하긴 합니다. 없으면 정말 추워요~!

여기, 같은 업체에서 파는, 5천원 짜리 분홍색 담요도 있던데..

사실, 이거 하나 가격에 그건 2개를 살 수 있으니.. 갈등을 많이 했는데요.

아무래도, 이쁘기도 더 이쁘고, 더 따뜻할 것 같아서.. 이걸로 골랐습니다.

2만원 이상이 되어야 무료배송이어서, 모자란 400원 채우려고,

30센치 자 하나 더 샀네요.

조금만 더 서비스에 신경을 써 주셨으면 합니다.

 
* 바닥에 닿지 않게 조심해야 해요. -> 천의 양옆을, 무릎 안쪽에 깔면 바닥에 잘 닿지 않아요.

* 사무실 언니는, 달려있는 줄로 허리를 감싸 묶고 있어요 ^^;

* 보풀 생기지 않게, 세탁망에 씌워서 빨아야겠어요.

...

켈리워터 수분 밸런스 엣센세럼

엄마께 선물로 사 드렸는데요..

용량도 많지만, 사용법이 특이하면서도 원하는 양만큼 쓸 수 있을 것 같아서..

사은품으로 크림도 하나 왔는데.

엄마께서 좀 써 보신 후에 여쭤보고, 다시 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