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비틀즈 피아노 스코어 EASY (스프링)

비틀즈 피아노 스코어 EASY (스프링)
박상현 지음 / 음악세계 / 2019년 10월

비틀즈의 명곡들을 모은 피아노 연주곡집이 국내 최초로 출간되었네요. 원곡을 최대한 살린 편곡과 가사가 수록되어 있으며, QR코드를 통해 연주 영상 확인과 음악감상이 가능합니다.
비틀즈를 연주하고 싶은 분들에게 강추합니다.
˝본 리뷰는 출판사 경품 이벤트응모용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콩순이 수학깨치기 1단계 1

콩순이 수학깨치기 1단계 1 ㅣ 콩순이 수학깨치기
메가스터디 유아교재 연구회.구름돌 지음 / mkids(메가스터디) / 2019년 9월

어떻게 하면 어린 아이들이 부담 갖지 않고, 쉽고, 재미있게 수학을 접하게 할 수 있을까요. 

이 책은 아이들이 너무나도 좋아하는 캐릭터인 콩순이와 함께 재미있는 이야기를 보며 수학의 개념을 깨우칠 수 있도록 구성된 유아용 수학 학습서 입니다.

책 내용을 살펴보면, 콩순이와 함께 하는 이야기 속 간단한 수학 문제를 풀면서 수학의 기초 개념을 이해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스티커 붙이기, 색칠하기 등의 놀이를 통해 수학의 즐거움을 느끼게 해 줍니다.

또한, 학습한 내용을 종합하여 복습하는 과정을 통해 수학의 개념을 이해 했는지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콩순이 수학깨치기 1단계>.  이 책을 통해 많은 아이들이 수학의 개념을 이해 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합니다.

2020 혜원국어 기출정해 - 전2권

2020 혜원국어 기출정해 - 전2권 - 답이 보이는 혜원국어만의 기출 분석! ㅣ 2020 공단기 기출문제집
고혜원 지음 / 에스티유니타스 / 2019년 10월

수험생들에겐 매년 출간되고 있는 수많은 수험서 중에 어떤 책을 선택해야 할지 또한 고민거리 입니다. 

그렇다면 어떤 기준을 가지고 선택해야 좋은 수험서를 고를 수 있을까요?

이 책 <2020 혜원국어 기출정해>은 좋은 수험서의 기준에 맞는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과연, 어떤 점들 때문에 좋은 수험서라고 얘기 할 수 있을지 살펴 보겠습니다.

우선, 수험생들이 간략하게 문제의 핵심을 바로 알 수 있게 팁과 공식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기본서와 연계하여 공부 할 수 있도록 해당페이지의 목차가 잘 정리 되어 있습니다.

또한, 효과적인 학습을 위해 영역별로 정리된 연도별 기출문제, 주요 출제문항, 출제경향 분석표 등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2020 혜원국어 기출정해>. 다가올 국가직, 지방직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수험생들이 고민 없이 선택 할 수 있는 좋은 수험서 입니다. 

2020 신영식 해동한국사 - 전3권

2020 신영식 해동한국사 - 전3권 - 합격생이 증명하는 신뢰의 이름 ㅣ 2020 신영식 해동한국사
신영식 지음 / 에스티유니타스 / 2019년 7월

공무원 시험에 대비한 많은 한국사 수험서들 중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인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다양한 수험서들을 많이 보고 공부하는 것이 가장 좋을 수 있지만 실제적으로 좋은 수험서를 선택하여 집중 하는 것이 더욱 실리적일 수도 있지요.

그렇다면 <2020 신영식 해동한국사>는 과연, 좋은 한국사 수험서일까요?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이 책은 매년 새롭게 연구되는 주제, 쟁점, 학설 등을 세밀히 검토해 앞으로 출제될 문제를 정확하게 예측하여 쓰여 졌으며, 

다양한 사실, 사건 들에 대한 보충 설명과 단원 요약, 최근의 기출문제까지 정리하여 한 권에 담아 이 책 한 권만 보더라도 한국사 시험범위 전체에 대한 공부가 가능합니다.

또한, 한국사 시험을 대비해 꼭 알아야 할 사건 중심으로 선사부터 현대 까지의 주요 사실을 한눈에 파악 할 수 있도록 구성된 해동연표가 부록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런 점들을 봤을 때 이 책 <2020 신영식 해동한국사>는 공무원 수험생들에게 꼭 권하고 싶은 한국사 수험사가 아닌가 생각 됩니다.

<2020 신영식 해동한국사>. 이 책을 선택한 많은 수험생들의 고득점과 합격을 응원합니다.

조선 왕실 로맨스

조선 왕실 로맨스 - 우리가 몰랐던 조선 왕실의 결혼과 사랑 이야기
박영규 지음 / 옥당북스 / 2019년 10월

조선 왕조 실록 사가이자 조선시대를 다방면으로 연구해 온 박영규 작가가 신작을 출간 했습니다.

정통 역사서 보다는 좀 더 쉽게 읽을 수 있는 대중 역사서로 대중들에게 다가 왔던 저자가 이번엔 그런 대중역사서 조차도 부담스럽고 어려워 하는 이들을 위해 새로운 시각으로 조선의 왕들에 대해 이야기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역사책 뿐만 아니라 많은 영화나 드라마를 통해 익숙한 조선 시대의 왕들. 

하지만 그들 또한 왕이 아닌, 누군가를 사랑했을 한 남자 였다는 점과, 그런 왕실의 로맨스를 중점으로 한 역사서가 드물었기에 이 책이 더욱 신선하고 흥미롭게 느껴집니다.

조선 왕들의 로맨스 스타일에 따른 수식어를 통해 그들의 성격과 배경을 이해하다 보면 어느새 왕을 중심으로 한 권력, 혈연, 학연 등은 물론, 조선 시대 역사의 흐름까지 알 수 있습니다.

<조선 왕실 로맨스>. 역사 서적은 어렵고 지루하기만 하다고 느끼는 분들에게 꼭 권하고 싶은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