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만 원하는 수와 키스 못한다고 난리치는 공이 서로 가르쳐주기 하다가 벌어지는 일이라니 소개글만 봐도 귀여웠는데 내용은 더 귀여워요 결국 서로에 대한 마음이 커져서 갈팡질팡하고 부정하는 내용이 귀여웠어요
멋진 공과 예쁜 수와 황홀한 수트들이 가득한 작화에 빠져서 보다보면 한권이 금방 끝나버리네요
딱딱해보이는 예쁜 작화에 평이한 스토리 할리퀸같은 내용 그렇지만 취향에 맞으시면 좋을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