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히 가까워지는 두사람의 이야기가 좋아요 세이시로의 마음도 모두 얻고 싶어하는 타케루와 귀여운 레오 이야기가 느리게 흘러가지만 좋아요
정말 동인과 bl에는 다양한 소재가 많다는 걸 알게해준작품 익숙한 오메가버스에 이어 케이크버스라는 독특한 소재를 배웠는데 생소했지만 작가님 특유의.작화로 재미있게 읽은 작품 작가님 다른 작품도 읽고 싶음
1권을 읽을때까지만 해도 내가 이런 란제리가 위주인 소재를 좋아할까 하면서 읽은 기억이 남 그런데 작화와 다양한 소재에 끌려 3권까지 구매하게 되었음 표지를 보며 기대되는 내용이 잘 나와서 즐겁게 읽은 2권이었음 그만큼 작가님이 씬과 작화에 공을 들이시는 작품이고 원래 이런 소재를 좋아한다면 더욱 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