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화는 예쁘고 이야기도 착하다 그래서 너무 좋았음 운명적인 사랑을 찾는 강아지공과 연애가 두려운 연상수가 서로 가까워지는 과정을 읽는게 즐거웠다 미형의 캐릭터들을 보는 눈이 즐거웠고 중간중간 공이 수 친구에게 질투하는것도 귀여웠다 후기에 공의 부모님 이혼과정을 자세하게 써놓은걸 편집자님이 장르가 바뀐다고 삭제했다는거 보고 웃었음 다음권도 너무 기대됨 계속되는 시리즈가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