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문이 빵 터지는 엄마표 생활영어 말문이 빵 터지는 엄마표 1
유명현 지음 / 노란우산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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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유치원에서 영어배우기에 흥미를 보이는 작은보물...

유치원에 다녀와서 꼬깔모자 에이~부터 시작해서..

아임~~해피..아임 헝~~그리를 외치면서..

율동까지 보이는 아이와함께...

기회는 이때다 싶어~~함께 생활영어를 사용해볼 마음으로 준비한 책...

 

 

 

 

바로 노란우산의

말문이 빵 터지는 엄마표 생활영어 였답니다...

 

 

 

 

사실 큰보물역시 올봄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

방과후 시간을 통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매일매일 영어를 접하게 되었는데요..

처음 마음은 천천히 아이들이 쉽게 접하기부터 시작하자라는 마음으로

부담없이 시작했는데...

점점 조금더 조금더 욕심히 생기더라고요...

 

사실 주변에서 영어유치원이다 어학원이다...일찍부터 시작한 지인들도 많이 있지만..

전 그냥 조금 천천히 준비하고싶었는데..

그래서 내년쯤부터 생각했던 큰보물의 영어도

방과후를 통해 그냥 영어를 접하자는 마음으로 시작했던 마음이

이젠 조금더 나아가

엄마랑 함께 보내는 시간에 짧은 문장이나 대화를 통해 아이들이 생활영어를 익히게 하는

방법도 괜찮다 싶어 도전했답니다...

 

 

 

 

제목부터 맘에 들었던~

말문이 빵 터지는 엄마표 생활영어~

정말 일상속에서 자주 사용하는 문장이나마 간단하게 익히면

아이들도 저도 즐거운 영어 공부가 될듯해서요...

 

 

 

 

 

사실 엄마표 영어라는게...전공자가 아닌이상..

발음등에서도 걱정이 많았는데...

책속 cd를 통해서..아이들에게 발음도 정확하게 들려줄수있고...

 

세이펜이 적용되는 도서이다보니..

언제어디서나 간편히 듣기도 좋고요...

 

 

 

 

 

일상속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들을 파트별로 정리해..

자주 사용하는 어체들이 담겨있어..

먼저 엄마가 익혀두었다가 아이들에게 이야기해주면 좋겠더라고요...

 

 

 

 

그렇게 시작한 우리집 생활영어~~

아이들도 엄마도...간단한 문장을 이야기하면서..

언젠가 외국인을 만나도 자신감을 가지고 이야기하는 그런 사람이 되도록..

오늘도 한장한장 열심히 공부해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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