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이날을 위한 우산 (무선)

이날을 위한 우산 (무선) ㅣ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55
빌헬름 게나치노 지음, 박교진 옮김 / 문학동네 / 2010년 12월

소소하고 기이한 것들로 이루어진 우리의 삶을 위로 받고 싶을 때 - 평범한 사람들의 하찮은 일상을 유머스럽고 따뜻한 시선으로 그렸다.

[100자평]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무선)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무선)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윤옥 옮김 / 현대문학 / 2022년 12월

우리들에게도 연결되는 따뜻한 기적들 - 만약 고민을 적은 편지와 그 고민을 상담해 준 편지가 오고 가는 신비한 곳이 있다면? 그리고 자신의 고민을 정성껏 상담해 주는 고마운 분이 존재한다면?

[100자평] 돈키호테의 말

돈키호테의 말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광인이 들려주는 인생의 지혜
안영옥 지음 / 열린책들 / 2018년 3월

돈키호테의 말, ˝나는 내가 누구인지 알고 있다˝ - 타인의 시선과 말들에 흔들리고, 자신의 길을 몰라 휘청이는 나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에게 진짜 자신의 삶을 살라고, 당당하게 앞으로 나아가라고 말해주고 있다.

[100자평] 있는 힘껏 산다

있는 힘껏 산다 - 식물로부터 배운 유연하고도 단단한 삶에 대하여
정재경 지음 / 샘터사 / 2024년 4월

식물로부터 배우는 삶의 자세에 관하여 - 식물을 키우며 지난 자신을 되돌아 보고 자연의 신비로운 모습을 발견하고 어떤 상황에서도 싹을 틔우고 잎과 꽃을 피우는 강인한 식물의 삶을 보며 깨닫고 배운다.

[100자평] 오늘도 나는 집으로 간다

오늘도 나는 집으로 간다
나태주 지음 / 열림원 / 2024년 5월

소박한 일상에 전해지는 따스한 온기 - 시인의 삶을 진솔한 이야기는 더 큰 울림으로 다가온다. 상처받고 지친 하루, 한 권에 담긴 시들은 어느새 따뜻한 집이 되어 위로와 기쁨을 전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