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 탐정 아가사 2 : 인도 편 - 사라진 벵골의 진주 소녀 탐정 아가사 2
스티브 스티븐슨 경 지음, Patty 그림, 김현영 옮김 / 예림당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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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리는 런던에 사는 평범한 14살 소년이에요... 보통 아이들과 다른점이 있다면 래리는 탐정이 되고싶어 탐정학교를 다닌다는것이에요... 탐정학교에서는 아이젯이라는 통신기기를 주는데 다른사람들은 그냥 오래된 휴대폰정도로만 알고있어요... 어느날 래리는 탐정학교에서로부터 5일안에 인도의 사원에서 사라져버린 벵골의 진주와 그 진주를 지키고 있던 관리인 아미타부를 찾으라는 지령을 받게 되요... 5일안에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탐정학교 퇴학을 당하고 말지도 모른다는 엄청난 말을 듣고 래리는 아가사를 찾아가게되요... 아가사는 래리의 사촌이자 추리소설작가가 되고싶어하는 소녀이자 래리가 맡은 사건의 해결을 도와주는 해결사이기도 하지요... 아가사는 래리에게 사건 이야기를 듣자마자 인도에 계신 삼촌에게 연락을하여 삼촌의 도움을 받기로해요... 그리고 인도로 떠나기전  인도에 대한정보를 수집한후 사촌 래리와 함께 벵골 진주와 함께 사라진 진주를 지키던 관리인 아미타부씨를 찾으러 인도로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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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리와 아가사가 떠날 인도에 대한 지도와 인도의 수도 그리고 인구까지 벵골 진주를

  떠나기전자세하게 나와있어 래리와 아가사와 함께 인도여행으로 떠나는 기분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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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촌의 도움을 받아 인도에 무사히 도착한 래리와 아가사 일행은 데슈판데대장으로 부터 세명의 용의자이야기를 듣고 용의자 세명을 추적하게 되요... 첫번째 용의자 브라흐만 상갈리  사원운영문제로 항상 아미타부와 타투던 사람이죠... 두번째 용의자는 타이거호텔에 묵고있는 스페인부부 이들은 다른나라에스 물건을 많이 훔친 전과가 많은 사람들이에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세번째 나빈찬드라라는 인도의 유명한 배우이자 아미타부의 아들인데요... 과연 이들 중에 범인이 있을까요??? 그리고 5일안에 범인을 찾아 무사히 탐정학교를 계속 다닐수있을까요??? 인도로떠나는 탐정소설 소녀탐정아가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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