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흔일곱 번의 봄여름가을겨울
이옥남 지음 / 양철북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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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를 좋아한다. 진솔한 에세이를 볼 때면 ˝일기장을 보는 것 같다˝고 표현하는데, 그만큼 누군가의 일기장을 보는 일은 재미있다. 게다가 아흔일곱 번의 봄여름가을겨울이라니. 내가 감히 추측할 수 없는 긴 세월이 담겼다. 아직 다 읽지는 못했지만 묵직하다. 찡하다. 따뜻하다.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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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하하 이렇게 기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괜히 숙연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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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출간


<문명과 식량>이라는 제목으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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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으로 보는 생물이야기
모토카와 타츠오 지음 / 사계절 / 199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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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최근 복간되어 <코끼리의 시간, 쥐의 시간>이라는 제목으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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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미래를 찾는 여행, 서울 - 일본의 북 디렉터가 본 서울의 서점 이야기 책의 미래를 찾는 여행
우치누마 신타로 & 아야메 요시노부 지음, 김혜원 옮김 / 컴인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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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실물로 보니 일반 단행본보다는 두꺼운 잡지에 가까운 느낌이다. 알던 곳도, 알게 된 곳도 있는데 알던 곳에 대한 이야기마저 새롭다. ‘일본‘ 북디렉터의 ‘서울‘ 서점 이야기라서 그런 듯. 이 책이 일본에서는 2017년 초여름에 나왔다. 어떻게 읽었을까.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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