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과거
은희경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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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경과 나의 새내기 시절은 약 20여 년의 차이가 있다. 그럼에도 유경의 대학시기 속에서 나를 되짚어 볼 수 있었고 그녀의 현재 속에서 나의 미래를 엿보게 된다. 단숨에 읽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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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옳다 - 정혜신의 적정심리학
정혜신 지음 / 해냄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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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의 의미를 제대로 알게되었습니다. 중간중간 눈물이 왈칵 쏟아질 것 같기도 하고 가슴이 먹먹해지기도 했더랬습니다. 해당 주제에 관심이 있는 사람에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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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으로 읽는 중국사 - 중국을 만든 음식, 중국을 바꾼 음식
윤덕노 지음 / 더난출판사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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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보단 역사이야기가 주인데 쉽고 재밌어 책장이 잘 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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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라스트 걸 - 노벨 평화상 수상자 나디아 무라드의 전쟁, 폭력 그리고 여성 이야기
나디아 무라드 지음, 제나 크라제스키 엮음, 공경희 옮김, 아말 클루니 서문 / 북트리거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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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대를 사는 한 여성의 역사를 알게 되었고,공감했고, 분노했고, 그녀의 아픔에 위로를 전하며 그녀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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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빨강 2 민음사 모던 클래식 2
오르한 파묵 지음, 이난아 옮김 / 민음사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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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결말이 너무 궁금했지만... ‘그들 모두의 이야기‘를 들어주어야만 했다. 그러나 솔직히 흘려들은
것들이 적지 않아 다시 한 번 읽어야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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