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큰 할머니의 만두 만들기
채인선 글, 이억배 그림 / 재미마주 / 200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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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동화인듯합니다. 조카 주려고 샀는데 설날 만두 이야기라 주진 못하고 몇 달 후 설날 주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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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지대
줌파 라히리 지음, 서창렬 옮김 / 마음산책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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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려 온 작가의 신작출간을 이제야 알다니.한달음에 읽었네요. 지금은 매립되어 보이지 않지만 저지대에 차곡차곡 쌓인 그와 그녀의 삶과 이야기. 얼마 전 읽은 시구절이 생각납니다.`사람이 온다는 것은 실로 어마어마한 일이다. 그는 그의 과거와 현재와 그리고 그의 미래와 함께 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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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선가 나를 찾는 전화벨이 울리고
신경숙 지음 / 문학동네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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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만 보고는 알 수 없는 누군가의 지난 시간들.윤이나 명서처럼 나도 그 시간을 견디고 오늘의 내가 된 것에 스스로를 토닥거려 줍니다.그에게 말하고 싶네요.내.가.그.쪽.으.로.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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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모든 눈송이와 아주 비슷하게 생긴 단 하나의 눈송이
은희경 지음 / 문학동네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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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겨울 온 세상을 덮은 흰 눈은 단지 하나의 덩어리가 아니라 각기 다른 하나하나의 눈송이였음을 생각하게 합니다. 나의 삶 만큼 사랑스럽고 소중한 그와 그녀의 삶, 그리고 사연들에 소중하게 귀 기울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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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나는 없었다 애거사 크리스티 스페셜 컬렉션 1
애거사 크리스티 지음, 공경희 옮김 / 포레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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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앤이 그랬던 것처럼...오늘의 평화로운 삶을 지키기 위해 또다시 진실을 외면하고 아무렇지도 않은 듯 일상을 살아가고 있는 내 마음 한 구석이 무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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