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들은 대부분 자신의 이야기를 쓰고싶어한다. 젊은날의 방황과 고뇌야말로 그들을 작가로 이끈 동기부여이며 출발점이다. 그래서인지 많은 작가들은 그때를 회고하면서 대표작을 남기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