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이라기에 봤는데 시리즈였다. 충격. 덕분에 잘 이해도 안가는데 봐서 좀 그랬지만 의외로 등장인물이 적은걸. 2번정도 보니 다 이해가 갔다.하하. 다행이야. 설마 시리즈인줄을 몰랐지. 아예 나눠서 4분의 1 이라고 해놓던가. 아- 출판사 맘에 안든다. 시리즈라고 적어놓은 글씨도 너무 작잖아. 쳇. 쨌든 그림체가 좋다. 글도 마음에 들고. 슈우? 인가 그 사람 3시간째 원고를 못 적는 그 한컷이 나를 웃겼다. 에- 그냥 밍기적거린다고 별로 이야기의 진행이 잘 되진 않는다고 은근히 생각도 들지만 묘하게 사람을 땡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