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여행을 가면서 반복되는 동물들의 대사 야 우리기차에서 내려 그럴때마다 각 동물들은 자신이 사람들때문에 더 이상 여기서 살지 못한다며 태워달라고 애원하죠.아이들에게 책을 읽으면서 그 역할극을 시켜 그 동물의 목소리를 내면서 할수도 있고,자연의 중요함을 자연스럽게 알수도 있고 흉내내며 연날리기,물놀이등 그림책을 넘기면서 다음엔 누가 나타날까? 호기심도 생기며 무엇보다 아이들이 먼저 좋아한답니다.참 재미있게 본 책입니다.특히 야 우리기차에서 내려 그럴때는 두아이 모두 큰소리로 마치 진짜 처럼 소리친답니다.꼭 추천해주고 싶어요. 큰애는 7살 둘째는 4살인데 둘다 좋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