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 조선 A형 238호 : 2018.02.14 (표지 : 강다니엘) 이코노미 조선 238호
이코노미조선 편집부 지음 / 조선일보생활미디어(잡지)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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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사진을 그대로 표지에 썼을 때부터 무성의하다는 생각은 했는데 표지 어디에도, 잡지 어디에도 표지인물이 누구인지 이름 조차 없더라고요
어딘가에 써있는데 제가 못 찾았다면 샅샅이 찾아봤는데도 못 찾을 정도로 존재감 없이 써놨다는 얘기겠죠

애초에 표지를 두가지 타입으로 했을 때는 팬 대상으로 판매부수 올리려는 의도였을테니 그래서 이름 정도는 안 써도 되겠지 생각하셨나, 기사에 몇 줄 언급될 뿐 그나마도 대체 이 중에 누가 강다니엘인지 독사진도 부연설명도 없고... 이 역시 말 안 해도 어차피 팬들은 알겠지? 그런 건가요?

서점에서 직접 보고 샀다면 절대 안 샀을 듯
뭔가 되게 속은 느낌이라 기분이 별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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