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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휴먼 - 장애 운동가 주디스 휴먼 자서전
주디스 휴먼.크리스틴 조이너 지음, 김채원.문영민 옮김 / 사계절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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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 사이에서 좋다고 난리나서 읽어봤는데 진짜..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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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그거 봤어? - TV 속 여자들 다시 보기
이자연 지음 / 상상출판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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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밑줄을 너무 많이 그었다........ 이거 보고 또 보고 싶은 드라마나 예능이 생겨서 다시보게 되고.. 선순환이다. 칼럼도 쓰시던데 앞으로도 계속 글 써주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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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들은 이렇게 시간 전쟁에서 패배한다
아말 엘-모흐타르.맥스 글래드스턴 지음, 장성주 옮김 / 황금가지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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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소설을 어디서부터 읽어야할지 모르겠다면 최근 상받은 작품부터 시작하는게 가장 좋다. 

휴고상, 네뷸러상, 로커스상이 대표적인데 간혹 세군데에서 모두 상을 받은 대형작품도 나오기 마련이다.. 


2020년에 나온 대형 신작은 <당신들은 이렇게 시간 전쟁에서 패배한다>. 

아주 강력한 여성 두명이 주인공이며, 주요한 인물 모두 여성이다. 연애소설이라고 폄하하는 사람들 있던데.. 진정한 연애는 유구한 문학적인 소재인걸 모르는가 보다.. 속도감 빠르고, 잘쓴 글과 독특한 설정을 좋아한다면 추천한다. 가든의 식물식물 vs 에이전시의 기계기계 사이의 각기 다른 시간전쟁 개입방식도 진짜 창의적이라 좋다. 레드 부분을 쓴 작가가 중국어 번역가이기도 하고 전문가라 그런지 중국 레퍼런스도 많이 나온다. 

무언가 소유하고 싶은, 무언가 되고 싶은, 바위에 부딪히는 파도처럼 부서졌다가 다시 모습을 갖추고 싶은, 그리고 다시 부서졌다가 씻겨 흘러가고 싶은, 갈망. - P104

레드가 이겼을 때, 전장에는 그녀 혼자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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