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어느 날 문득 어른이 되었습니다

어느 날 문득 어른이 되었습니다 - 마스다 미리 산문집
마스다 미리 지음, 권남희 옮김 / 이봄 / 2014년 3월

역시 마스다 미리!! 다음 에세이가 기다려진다.

[100자평] 철들면 버려야 할 판타지에 대하여

철들면 버려야 할 판타지에 대하여
노라 에프런 지음, 김용언 옮김 / 반비 / 2012년 6월

왜 노라 에프런 책들은 제목을 다 이따구로 만드는가!!!!!!!!!!!!!!

[100자평] 내 인생은 로맨틱 코미디

내 인생은 로맨틱 코미디
노라 에프런 지음, 박산호 옮김 / 브리즈(토네이도) / 2007년 5월

표지와 제목만 바꾸면 명작.

[100자평] 스마트 맘

스마트 맘 - 사랑받는 아내, 일 잘하는 엄마의 또 다른 이름
우경진 지음 / 세종(세종서적) / 2013년 8월

요즘 육아서 치고는 너무 고루하고 특별히 새로울 것도,그렇다고 딱히 위로가 된다거나 가슴을 치는 부분도 없어 대단히 실망스럽다. 도움이 될 만한 부분은 극히 드물고 시종일관 잘난 척이 깔려 있는데다가 무엇보다 읽는 재미도 없다.

[100자평] 소문의 여자

소문의 여자
오쿠다 히데오 지음, 양윤옥 옮김 / 오후세시 / 2013년 6월

사람들이 오쿠다 히데오에 열광하는 이유를 확실히 알겠다. 보통 사람에 대한 통찰력과 공감력...때로는 엄청나게 웃기기까지!!! 더도덜도말고 이런 소설을 계속해서 써 주었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