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보공개 Microsoft Excel 2000 - 상급과정 - MOUS Test 완벽대비
Rick Winter 지음, 시사영어사 편집국 옮김 / 와이비엠 / 2000년 10월
평점 :
절판


마우스 시험에 최적화 되어 있는 책입니다

특별히 구질구질한 다른 기능 없이 마우스 시험 출제를 중심으로

본문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마우스 족보공개 워드2000이 일반상급 모두 있기에

엑셀도 같이 모두 있을거라 생각 했는데 아니더군요

마우스 족보공개 엑셀 2000 상급에는 코어 과정이 없습니다

코어 책을 따로 사야 합니다 그래도 OA프로그램들을 약간씩 다루어 보신 분들이라면

특별히 코어 책을 볼 필요 없이 이책 한번만 쭉 따라해 보시면 충분히 합격하실거라 생각됩니다

마우스 문제들이 많이 쓰이는 부분이 출제 되는게 아니라 순전히 기능 하나하나를 묻기에

엑셀에 자신이 있는 분들이라도 수험서 한번 안보고 그냥 가면 약간 어려울수 있습니다

반대로 수험서만 열심히 본다면 합격이 가능하구요

이책으로 꼭 합격하세요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아라비안 나이트 5 범우 세계 문예 신서 23
리처드 F.버턴 지음, 김병철 옮김 / 범우사 / 1992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동하면서 지하철에서만 책을 읽으니 읽는 속도가 무지 느리네요

그냥 마음잡고 이틀이면 다 읽을것을 2달이 넘어가고 있으니

그래도 점점 재미 있어 지는게 마음에 듭니다

이번역시 중심된 주제는 없고 각기 다른 소이야기들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특히 이번 책에서는 아랍문명과 아랍에 대해서 자세하게 나오고 있습니다

그들의 사소한 일상생활 같은거요 우리나라로 치면 제례의식같은 것들

복식, 음식먹는법, 심지어 섹스하는법까지 설명에 치중되어 있는 점이 많이 있었습니다

후반부에서는 그들의 세셰관을 볼수 있는 부분이 나오다가 책이 끝나는데요

거기서 요즘 유행하는 만화 원피스가 생각이 나더군요

마지막 그러니까 원피스에서 마지막 목적으로 삼고 있는 원피스라는것이

요기서는 솔로몬의 반지로 나오고 있고 각기다른 특색이 있는 섬들을 돌아다니면서

아랍 세계의 구성을 알려주고 있다는점이 원피스와 상당한 유사점이 있는것 같았습니다

역시 고전은 현대이야기의 원천일까용? 지난번 4권에서는 연금술사의 원본도 발견했는데

이번에는 원피스의 원본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이 나오고 있네요

점점 재미는 있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번역이 성의가 없어져 ㅡㅡ^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2006 정보기기운용기능사 실기 특별대비 - 지존
김진일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06년 1월
평점 :
절판


데이터 베이스에대한 문제가 점수 배점의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기에

한번쯤은 꼭 실습을 해보시는게 도움이 됩니다

데에터베이스에서 시간이 조금 걸리기에

앞부분 설정부분을 최단기간에 해야하는데

아무리 컴퓨터를 할 줄 아는 분이라 하더라도 시험에서 나오는거랑

늘 하던거랑 약간 차이가 있기에

이 책으로 꼭 한번을 따라하고 응시하는걸 추천합니다

좋은결과 받으세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정보처리기능사 실기 특별대비 - 지존 2006
최용락 외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06년 1월
평점 :
절판


시험때문이 아니라도 알고리즘을 배우실꺼면 한번 쭉 따라해보시면

상당한 실력 상승을 노릴수 있습니다

근데 역시 영진닷컴 수험서는 ~_~

시험에 비해 너무너무 어렵게 나오네요

역시 이번에 시험에 응시했지만

역시나 예상대로 책보다는 훨 시험이 쉽게 나왔습니다

자격증만 노리시는 분이라면 편안한 기분으로 그냥

한번 쭉 읽으면서 따라해보시면 무난하게 합격하실수 있을겁니다

좋은결과 받으세용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아라비안 나이트 4 범우 세계 문예 신서 18
리처드 F.버턴 지음, 김병철 옮김 / 범우사 / 1993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번 책에는 작은 이야기들이 무지무지 많았는데

눈에 확 띄는건 딱 한개가 있었다

파울로코엘료가 쓴 연금술사랑 똑같은 내용의 이야기

더이상 설명 필요없이 본문을 적어보자 +_+

아헤헤 아라비안나이트 점점 박진감이 넘치는데~~~~~

--몰락한 사나이가 꿈을 꾸고서 부자가 된 이야기--

옛날 옛적에 바그다드에 거부가 하나 있었는데, 재산을 탕진하여 빈털터리가 되어 노등을 하며 겨우 생계를 이어가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밤, 축 늘어져 힘을 잃고 수심에 잠겨 잠이 들었는데 꿈속에서 "정말 네 행운은 카이로에 있다. 거기 가서 그것을 찾아보라."하고 일러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카이로로 간 것인데, 마침 당도한 시각에 해가 저물었기 때문에 할 수 없이 어느 사원으로 들어가 잠자리를 찾았습니다         얼마 있다 전능하신 알라의 정하신 바에 따라 밤도둑의 한 떼가 이 사원으로 침입하여, 거기서부터 이웃집으로 옮아갔습니다. 그러나 밤도둑들의 떠드는 소리에 잠이 깬 이웃사람들이 큰 소리를 질렀기 때문에 경비대장이 부하들을 거느리고 현장으로 달려왔습니다. 도둑들은 재빨리 몸을 감췄습니다 경비대장은 사원으로 들어서자, 바그다드에서 온 그 사나이가 자고 있었으므로 체포하여 종려나무 채찍으로 호되게 때렸습니다. 그 때문에 사나이는 매에 못이겨 이제라도 당장 숨이 넘어갈 지경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 후 투옥되어 사흘이 지났습니다. 이윽고 경비대장이 그를 옥에서 끌어내어 "네놈은 어디서 온 놈이냐?"하고 물었습니다. "바그다드에서 왔습니다."  무었때문에 카이로에 왔느냐?"  "실은 꿈속에서 '네 행운은 카이로에 있다. 카이로로 가보라'하는 계시가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카이로에 와보니 꿈속에서 계시받은 행운은 당신께서 죽어라고 때리신 그 종려나무 채찍이였군요." 경비대장은 사랑니를 드러내고 껄껄거리면서 "이 병신같은놈아.! 나도 꿈속에서 세번이나 계시를 받은적이 있다. '바그다드의 이러 저러한 지역에 집이 한 채 있다. 이러저러한 모양으로 그 안마당은 화원풍으로 되어 있고, 한쪽 구석에는 분수가 있으며, 그 아래 막대한 돈이 묻혀 있다. (   )서 보물을 찾아보라'라고 말이다. 그러나 나는 가지 않았다. 근데 너는 엉터리 수작에 지나지 않은 꿈을 정말로 믿고서 이리저리 떠돌아다니고 있는 셈이로군. 바보같은 녀석" 그리고 나서 경비대장은 " 자 이것을 받아가지고 고향으로 돌아가라." 하면서 얼마간의 은화를 주었기 때문에 그는 이것을 받아가지고 고국으로 길을 떠났습니다. 그런데 경비대장이 말한 집은 바로 바그다드의 그 사나이의 집이였으므로, 그가 집에 돌아온 그 즉시 마당의 분수 밑을 팠더니 막대한 재보가 나왔습니다. 이렇듯 알라께서는 막대한 재산을 이 사나이에게 베푸신 셈이며, 정말로 희한한 우연의 일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