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비안 나이트 8 범우 세계 문예 신서 21
리처드 F.버턴 지음, 김병철 옮김 / 범우사 / 199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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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책 절반정도는 말도 안되는 전쟁을 수행하는 이야기등이 나옵니다

아라비안나이트 한계가 점점 보이는듯 하구요..

어떻게 스토리 진행이 전부 거기서 거기더라구용

계속 반복되는 스토리 진행에 사람이름만 바꾼듯한 느낌을 많이 받았네요

아라비안나이트가 워낙 많은 버전등이 있으니 그럴수도 있겠지만

이책 앞부분 전쟁부분은 너무 재미없게 전쟁을 묘사했고

후반부는 앞에서 나온내용 반복이 많았습니다 흠.. 자꾸 이러면 읽기 귀찮아 지는뎅

그래도 나름대로 삼국지만큼은 재미 있으니 꼭한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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