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D] 사생결단
대경DVD / 2006년 8월
평점 :
품절


 

여담인데, 영화 리뷰를 그것도 예전에 봤었던 여러 영화들의 리뷰들을 쓰려다 보니깐 리뷰 자체의 내용이나 두서가 솔직히 좀 말이 안되는 부분들이 많은데.. 앞으로는 리뷰를 제대로 쓸만한 가치가 있을 영화의 리뷰를 쓰게 되면 리뷰의 퀄리티도 높아질 것이니 이해해 주길 바란다. (이 글을 여기에 하나밖에 없으니 못 볼지도.. ㅋㅋ)

너는 내 운명에서의 황정민의 순수한 시골 청년의 모습을 완전히 깨 버리는 영화이다. 형수와 관계를 가지는 적나라한 장면이라던가.. 솔직히 연기력을 떠나서 그런 이미지 변신에 조금 놀라기도 했었다. 나쁜 양아치 역할의 류승범은 기본적으로 매칭이 됬었던 것 같고.. 그보다 더 나쁜 형사 역할의 황정민의 연기가 작품을 살려준 듯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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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미남 연쇄 테러사건 (3disc)
이권 감독, 슈퍼주니어 출연 / 에스엠픽쳐스(비트윈) / 2007년 9월
평점 :
품절


 

국내 최고의 아이돌 그룹인 슈퍼주니어의 영화 데뷰작이다.
아무래도 영화이다. 보니 퀄리티 높은 그들의 모습을 볼 수 있는 듯 하였고, 사실 영화 자체의 스토리나 연기력을 논한다기 보다는 그저 인기 아이돌로써 남겨 놓는 기념비 작 같은 것으로 여기면 될 것이다. 슈퍼 주니어 멤버들의 모습을 본다거나 하는 거에 의미를 두면 팬들에게는 아주 소중한 선물이 될 법한 영화인 듯 하다.

멤버들의 개성이나 모습들 잘 살린 듯 하고, 아이돌 군단의 떳다 그녀 같은 케이블 쇼 프로그램을 좋아하는 팬들이라면 한번쯤 접해봐도 좋을법한 영화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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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D] 동갑내기 과외하기 레슨 2 (2disc)
김호정 감독, 이청아 외 출연 / CJ 엔터테인먼트 / 2008년 2월
평점 :
절판


 

재일교포 연기가 꽤나 뛰어났었던 영화였던 것 같다. 남 주인공은 맷돌춤으로 인지도를 높인 박기웅이며
전작과 달라졌다는 점은 어눌하면서도 순진한 재일교포 여성을이 한국 남자에게 한국말이나 여러 문화를 배운다는 내용의 영화였다.
전체적으로는 그냥 청춘 시트콤 드라마처럼 전개가 되어서 좋았지만 마지막의 전개가 너무 극단적인 (종만 역할의 남자 주인공이 복싱부 출신으로 링 위에서 라이벌과 복싱을 하게 되는데 불쌍하게 얻어터져 동정심을 사는 전개가 어이가 없음 색즉시공에서도 주인공이었던 임창정이 링 위에서 얻어 터지는 장면이 있었듯이..) 좀 생뚱 맞았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역시 얼짱 출신이었던 현 애프터 스쿨 멤버인 여신 '이주연'양의 카메오 출연이 돋보였던 작품이었던 것 같다. (사실 그 짧은 장면을 보기 위해 이 영화를 보게 되었었다. -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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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파더
황동혁 감독, 김영철 외 출연 / 엔터원 / 2009년 10월
평점 :
품절


 

젠틀맨 이미지의 멋진 남자 다니엘 헤니가 주연을 맡은 영화이다. (첫번째가 미스터 로빈 꼬시기였나.. 헷갈리네)
주위에 아는 어떤 분은 꼭 다니엘 헨리라고 하는 분 있었는데,

여하튼 한국말이 서투르다는 것은 극중의 역할도 마찬가지라서 상관이 없었지만 의외의 연기력을 옅볼 수 있었던 작품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든다. 최근 아이리스에서 아이리스 국장 백산 역할을 맡았었던 김영철 분이 마이 파터의 아버지 역할이신데..
뭐 연기력에 대해서 내가 할 말은 없을 것 같고.. 극중의 작품의 아버지 이미지나 아들 다니엘 헤니와의 이미지가 잘 어울렸던 것 같고 사형수의 분위기를 날 표현해 낸 듯 해서 작품에 깊게 몰입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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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세계 [VCD]
한재림 감독, 오달수 외 출연 / 대경DVD / 200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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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조폭 생활을 하면서도 가정을 지닌 한 남자의 모습을 현실적이면서도 적나라하게 그려낸 영화인 듯 하다.
후에 한 사실이지만 딸의 역할이 '꽃보다 남자' 가을 양의 배우 김소은 양이었었는데 그땐 잘 몰랐었던 것 같다. 조폭 아빠를 혐오하는 딸 연기를 아주 잘 소화해 냈었던 것 같다.

그러면서도 약간 능청스러우면서도 극 현실성을 추구하는 연기자 송강호의 모습도 전체적인 영화의 작품성을 높여 주는듯 했다.
진짜 세상에는 여러가지 많은 상황들과 현실들이 겹쳐져 있는데 어떻게 받아들이도 어떠한 모습들을 바라보는가에 따라서 받아들이는 모든 것들이 크게 달라지겠구나 하는 것을 새삼 느꼈다. (이 작품을 통해서는 아니고 리뷰를 쓰면서 잠시 생각이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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