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재밌다. 이 작가 프란치스카 비어만 작가 시리즈가 계속 쭉쭉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
책먹는여우, 책먹는여우와 이야기도둑, 그리고 이번에 나온 잭키마론까지 다 사랑스러운 책들이고
아이가 매우 좋아해서 소장하고 있다. 몇 번 읽었으며 꼭 가지고 싶다고 하여 소장 중이다.
첫째가 좋아해서인지 몰라도 둘째 역시 이 책을 좋아한다.(성별이 다른 동생)
똥이라는 흥미로운 소재로 시작하며 옛날정서,옛모습을 살펴볼 수 있어좋다 또 재미난 스토리라 웃음이 번진다 권선징악을 제대로 보여주는 글이다
이책의내용은 도서관에간 사자와 책먹는여우와이야기도둑을 합쳐놓은 듯한 내용.충분히짐작할만한 내용이지만 유령이라는 소재는 아이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