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유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파편처럼 와서 나한테 박혔다. 저렇게 덤덤하게 말할 수 있는 경지를 나는안다.저 말에 실린 무게도.그것은 말이 아니라 켜켜이 쌓인 그리움이다. - P82
체리새우 문학동네
창의적인 예술가들이 하는 일은 끊임없이 보는 법을 배우고 훈련하는 것뿐이다." - P42
지난 2020년 겨울방학 때였나 2019 여름이었나 연극을 보고 나서 읽고 싶어진 책이다. 성장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