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세 아이의 마음에 도서관을 지어라..였던가..그 책 속에서
지은이가 좋다고 추천해서 샀는데
맘에 드네요^^
아이에게 처음으로 영어를 접하게 할 때
좋아요~
칼 비테의 교육이 뭔가 .....하면서 호기심을 갖던 차에
추천글을 보고 읽게 되었다
앞부분의 칼 비테 이야기는 읽기가 지루하였으나
뒷부분의 스토너 부인의 교육은 유익했다.
(번역본이라 단숨에 읽어내려갈만큼
재밌진 않았지만)
영재라는 말이 있어서
읽고 싶지 않았던 책!
그러나 누군가 권해서 읽게 되었는데
'아빠와 책을'이라는 책과 이 책은
내 아이를 책과 친해지게 하는데 도움이 될만한 책이다.
이 책으로 도움을 많이 받았다는 사람이
많아 읽어봤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별로다.
물론 이 책대로 다 따라가는 아이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맞지 않을 것 같다.
특히 모유수유하는 경우라면...
그리고 따뜻한 육아법과 차가운 육아법의 중간 입장이라고 하는데
말이 좋아 중간 입장이지
이도 저도 아닌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