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분야쪽 책들을 꽤 읽어봤는데 이게 가장 인상적이었고 번역본인데도 읽기가 편안했다. 책읽기가 얼마나 위대한지 모두들 알지만, 다시 한번 위대함을 보여주고 실천하게해주는 책이다
아이의 필독서라 구입해서 함께읽어본책이다 아이는1학년이라그런지 첫번째는 재미없어했지만두번째읽었을땐 이해하고 좋아라했다 추천도서답게 스토리구성이탄탄하다 두꺼비와 올빼미의 우정이 잔잔하면서도 재미나게그려진 동화이다 함께읽고 이야기를 나눠볼만한 책이라 다른이에게 추천하고프다
이 그림책은
어린이를 위한 그림책이라기보다는
어른들을 위한 그림책같다.
쉬운 문장들이 나열되지만
행간의 깊은 뜻은 적어도 초등학교 고학년이상이 되어야
조금은 이해될 것이다.
나는 이 그림책을 다 읽고 눈물이 뚝 떨어졌다.
그리고 마음 깊이
이 책의 고양이의 사랑을
깊이 새기며 살아야겠다 다짐했다.
삶이 지루해지거나 같이 살고 있는 누군가 미워지거나
힘들 때 한 번씩 꺼내 읽어봐야겠다.
임연아샘이 추천해주신 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