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아이
엠마뉘엘 카레르 지음, 전미연 옮김 / 열린책들 / 200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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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오년쯤 전에 처음 읽었다.
자세한 내용은 잊은 채 뭔가 아련하게
어떤 슬픈 느낌만 기억하고 있다가 지금
다시 읽었다.

덧붙이는 말.. 없음....
과거와 조우한 기분이라는 흔한 말로는....
그저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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